띄어쓰기 오답
품사가 다르면 무조건 띄어쓰기!
조사는 붙여쓰고
의존 명사 (체언 뒤에 -은,-던,-을 등이 오는지 보기)면 띄어쓰기
다음 문장 중 바른 띄어쓰기를 찾으세요.
1. 이율곡
2. 퇴계이황
3.선우영
정답 : 1 성과 호는 붙여써도 되지만 3번처럼 성인지 이름인지 애매한건 띄어쓰면서 구분해줘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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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백원을 만원처럼 쓴다.
2. 모자를 쓰니 훨씬더 낫구나.
3. 밥 한 술을 떠야 한다.
정답 : 3
1번은 백 원을 만 원처럼 쓴다.
2번은 모자를 쓰니 훨씬 더 낫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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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푸른 광장에 4천명이 모였다.
2. 나는 손예진씨를 좋아했다.
3. 운집한 군중들을 주의깊게 보니 5천여명은 족히 된다.
4. 그가 공부한 지 5개월이 안된다.
5. 선생님의 한 마디가 나를 부끄럽게 했다.
정답 : 5
1번은 푸른 광장에 4천 명이 모였다.
2번은 나는 손예진 씨를 좋아했다.
3번은 5천여 명 (그 수를 넘음'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'-여'는 앞의 말에 붙여 씁니다)
4번은 5개월이 안 된다 (되지 않았다니깐 띄어쓰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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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나 만큼 잘 아는 사람 있으면 나와봐
2. 그가 떠난지 한 시간 정도 됐다
3. 이 옷이 네 몸에 맞을거야.
4. 더 공부 하고 싶어서 도서관으로 갔어
5. 먹을 만큼 덜어서 먹어라.
정답 : 5
1. 나만큼 (만큼, 을/를, 만에, 만치, 만하다, 말고, 에, 에게, 에서, 지만, 처럼, 한테, 부터는 조사니깐 붙여쓰기!!!)
2. 떠난 지
3. 맞을 거야
의존 명사는 앞의 어미와 띄어 써야 합니다. 또한 문장 성분이 다른 단어나 명사가 덧붙을 때는 각각의 단어를 띄어 씀이 바릅니다.[맞춤법 표준안 42조] (예) 먹은거고 (x) -> 먹은 거고(o) 먹은거냐 (x) -> 먹은 거냐(o) 할바있다 (x) -> 할 바 있다 (o) 한셈치다 (x) -> 한 셈 치다 (o) 온듯도(x) -> 온 듯도(o) 할바를(x) -> 할 바를(o) 할수가(x) -> 할 수가(o) 할테다(x) -> 할 테다(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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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공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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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쉬운 것부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
2. 그가 떠난 지가 오래되었다.
3. 그 물건은 필요한데 보내는 것이 좋다.
4. 모두 먹을 만큼 먹어도 된다.
5. 그 일에는 열 내지 스무명이 필요하다.
정답: 3
필요한데 대신 필요한 것으로 바꿔보면 쉽다.
"지금 학교 앞인데 넌 어디야?" 같은 경우에 쓰인 데는 반대 의미의 어미라 붙여 쓰는게 맞다.
5번에 열 내지 스무명에 쓰인 내지는 부사라 띄어쓴다
다음 중 옳은 띄어쓰기를 찾으세요.
1. 좀 더큰 것
2. 국장 겸 과장
3. 충무공 이순신장군
4. 칠천 팔백 구십 팔
정답: 2번
1번은 좀 더 큰 것 또는 좀더 큰것
3번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
4번은 칠천팔백구십팔